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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청년 힘 합쳐 창출하는 글로벌 일자리
정부·기업·청년 힘 합쳐 창출하는 글로벌 일자리
  • 양도웅
  • 승인 2018.10.15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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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과학기술 글로벌 일자리 창출방안'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가 지난 11일 양재 aT센터에서 ‘과학기술 글로벌 일자리 창출 성공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전세계 109개국 애플·구글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하고 올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총 120명을 채용한 스마트스터디 외 3개 기업이 참여해, 해외 시장 진출 과정에서 환경·문화적 차이로 겪은 제품 테스트, 현지 판로 확보, 마케팅 등의 단계별 애로사항을 정부 지원기관과 함께 어떻게 극복했는지를 발표했다.

어 글로벌 인턴십 과정 이수 후 해외진출 법인회사에 취업한 한 청년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밤낮을 잊고 노력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多경력 과학기술인이 한국의 과학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분야를 창출한 성과를 발표했다.

기업과 청년 인재, 多경력 과학기술인의 발표가 끝난 뒤, 과기정통부는 해외에서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고 인재들이 글로벌 현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과학기술 글로벌 일자리 창출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국제협력 사업과 일자리 정책이 따로 추진됨에 따라 글로벌 일자리 창출이라는 통합적 관점에서의 노력이 미흡했다는 자각에 따른 것이다. 

이번 방안에는 글로벌 일자리 창출 3대 전략으로 거점·공동연구·ODA·마케팅 등을 연계한 △해외창업 및 프로젝트 수주 지원 등의 ‘기업 지원’ △청년·多경력 인재의 해외진출 등의 ‘사람 지원’ △해외자산 전략적 배분 등의 ‘기반 강화’가 담겼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이진규 과기정통부 차관은 참석자들에게 “해외 도전을 통해 혁신형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성공 사례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와 관계기관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도웅 기자 doh0328@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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