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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2018년 다빈치 소프트웨어 창업 캠프’ 열어
중앙대, ‘2018년 다빈치 소프트웨어 창업 캠프’ 열어
  • 교수신문
  • 승인 2018.09.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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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교양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비전공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창업 캠프가 열렸다.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SW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2018년 다빈치 소프트웨어 창업 캠프’를 개최했다.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원장 김성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SW전공 및 비전공 학생 64명이 17개 팀을 구성해 △소프트웨어 창업 CEO 특강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웨어 창업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기 △투자자를 사로잡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SW 분야의 창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김성조 원장은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다방면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캠프를 계기로 SW 창업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된 후 첨단 SW 인프라를 구축하고, 4개의 SW융합전공을 신설하는 등 SW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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