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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신뢰 안 하는 집단 ‘정치인’
대학생이 가장 신뢰 안 하는 집단 ‘정치인’
  • 윤상민
  • 승인 2018.08.27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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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대학생 신뢰지수 발표

대학생들이 가장 신뢰하지 않는 집단으로 ‘정치인’이 꼽혔다. 이들은 처음 만난 사람보다도 ‘정치인’을 더 신뢰하지 않았다. 이 같은 사실은 지속가능바람 대학생 기자단이 지난 19일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대학생 신뢰지수’ 조사 결과 밝혀졌다. 이 조사는 지속가능바람 대학생 기자단(편집장 정재인)과 한국CSR연구소(소장 안치용)가 공동으로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시행했다. 전국 대학생 52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16일부터 5월2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조사는 가족 학교 등 총 22개 집단 및 조직에 대한 대학생의 신뢰도를 파악했다.

조사 결과, 22개의 집단 및 조직 중 대학생들이 가장 신뢰하는 곳은 7점 만점의 신뢰도에서 6.01점을 받은 가족이었다. 5.41점을 받은 친구들은 두 번째로 신뢰하는 집단이었다. 이어 병원(4.43점), 국제기구(3.91점), 법원(3.70점), 학교(3.70점), 라디오(3.66점), 신문(3.65점), 정부(3.55점), 시민단체(3.44점), 경찰(3.41점), TV(3.40점), 외국인(3.13점), 검찰(3.12점), 인터넷(3.10점), 처음 만난 사람(3.03점), 기업(2.76점), 국회(2.62점), SNS(2.50점), 종교단체(2.34점), 군대(2.34) 정치인(2.27점) 순으로 신뢰도가 나타났다. 정보 전달 매체 가운데서 가장 높은 신뢰점수를 받은 곳은 라디오(3.66점)였으며, 이어 신문(3.65점), TV(3.40점), 인터넷(3.10점), SNS(2.50점) 순이었다.

국가 기관 중에서는 법원(3.70점)의 신뢰도가 높았고 군대(2.34점)가 가장 낮았다. 처음 만난 사람(3.03점)보다도 신뢰를 받지 못하는 집단은 기업(2.76점), 국회(2.62점), SNS(2.50점), 종교단체(2.34점), 군대(2.34점), 정치인(2.27점)이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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