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 2월 자진 폐교 … 재적생은 특별편입학 보장
대구미래대 2월 자진 폐교 … 재적생은 특별편입학 보장
  • 교수신문
  • 승인 2018.01.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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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법인 애광학원이 신청한 대구미래대의 폐지를 인가함에 따라, 2018년 2월 28일자로 대구미래대가 폐지된다. 전문대학이 자진폐지를 신청하고 교육부가 인가하는 것은 이번 대구미래대가 처음이다. 

대구미래대를 유지⋅경영하는 학교법인 애광학원은 신입생 모집난으로 인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계속적인 대학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2017년 6월 2일(2018. 1. 3 보완) 폐지 인가를 교육부에 신청했다. 대구미래대는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 결과 E등급 대학으로, 신입생 충원율의 지속적인 감소로 임금체불 등 재정난이 심화되어 정상적인 학교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교육부의 이번 폐지 인가에 따라 학교법인 애광학원 및 대구미래대는 재학생 등에 대해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이진석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불가능한 대학의 학교법인이 스스로 대학 폐지를 추진할 경우에는 특별편입학 지원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을 철저히 보장하는 등 학교 폐지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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