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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장단, 한총련 문제 해결 촉구
학생처장단, 한총련 문제 해결 촉구
  • 교수신문 기자
  • 승인 2003.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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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막 /소 /식

학생처장단, 한총련 문제 해결 촉구

대법원이 제 10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이하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봐야한다는 판결이 나오자, 지난 14일 건국대, 고려대, 경희대, 연세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5개 학생처장단은 ‘한총련 문제를 정부는 조속히 해결하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발표했다. 한총련 문제에 대학 학생처장들이 발 벗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께 드리는 건의문’에서 “사회적 저항의 원동력을 사회적 관용의 틀로 승화시킬 때 사회가 올바르게 발전했다”라면서 “수배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부의 과감한 포용과 관용 조치를 기대하고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공공연맹·교수노조, 對정부 공동교섭 요구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맹, 교수노조, 공무원 노조 등 공공부문 5개 노동조합이 ‘노동 3권 보장 및 사회복지예산 확충’ 등 대정부 공동 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 5개 노조는 지난 12일 ‘대정부 교섭을 위한 공공부문 노조연대회의’을 결성하고 “정부는 사용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서 일반 민간기업 보다 모범을 보여야 한다”라면서 정부가 공동교섭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공공연대는 이날 △노동3권 보장 △2004년 예산 중 사회복지 예산 20% 확충 △국민총생산(GNP) 대비 교육예산 6% 확충 △공공부문 노동자 임금 17.5% 인상 △직권중재 철폐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경상대, 대학정상화를 위한 교수 대토론회 개최

경상대 교수회(회장 김덕현)는 지난 13일 총장선출문제로 빚어진 학내 갈등을 해소하고자 ‘대학 정상화를 위한 교수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미래지향적인 대학 운영 방안에 대한 모색’을 주제로 발제한 이전 교수(사회교육학부)는 “대학평의원회는 교수의 대의기구가 아닌 대학 구성원 모두의 대의기구로서 학칙에 명시하고, 총장은 대학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직접·비밀 투표 방식으로 선출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김덕현 회장은 “방학 전까지 학내 문제가 해결돼 다음 학기에는 새 총장 체제가 출범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가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서원학원, 재단 영입 ‘청신호’

서원학원의 새 재단영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서원학원(이사장 김용준)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법인 영입 우선 대상자로 달성농성대표 박인목씨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서원학원은 “박씨가 법인 부채해결 및 운영자금 확보계획과 민주적 학원운영 방향을 제시해 우선 영입 대상자로 선정했다”라고
밝히고 “현 임시 이사진의 임기가 끝나는 올해 말까지 새 재단 영입 문제를 마무리짓겠다”라고 밝혔다. 서원학원은 향후 박씨의 법인 인수계획을 들은 뒤 부채해결 방안 마련 등 구체적인 인수작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대교협 정책포럼, ‘대학의사결정구조 개선 방안’ 모색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우식, 이하 대교협)는 지난 16일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대학의 경영체제 개선방향’을 주제로 제 12회 대학교육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용일 한국해양대 교수가 ‘국공립대학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윤종건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사립대학의 경영체제의 개선방안’을 발표하는 등 ‘대학의 의사결정구조 및 지배구조 개선 방안’이 쟁점이 됐다. 토론자로는 배한동 경북대 교수, 이한우 조선일보 논설위원, 신재철 전남대 교수, 이철세 배재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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