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과총회장 “R&D 예산증액보다 규제체제 혁신해야”
김명자 과총회장 “R&D 예산증액보다 규제체제 혁신해야”
  • 윤상민
  • 승인 2017.11.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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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총, 제4회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 개최
개회사를 하는 김명자 과총 회장. 사진 제공 = 과총
개회사를 하는 김명자 과총 회장. 사진 제공 = 과총

 

문재인 정부의 2018년도 R&D 예산은 19조6천338억원으로 2017년보다 0.9%P 인상될 예정이다. 확정까지 국회의 심의과정만 남았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 이하 과총)는 20조에 육박하는 R&D 예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 집행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과총이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R&D 규제합리화 전략’을 주제로 개최한 제4차 과학기술혁신정책포럼 역시 R&D ‘예산증액’ 보다 R&D ‘규제제도 혁신’에 방점이 놓여 있었다.

신진 연구자들부터 과학계 원로 연구자들까지로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는 과총 중2회의실에서 김명자 과총회장의 개회사로 포럼의 막이 올랐다. 김 회장은 “미국과 독일의 성공은 R&D 예산을 증액해서 얻은 것이라기보다는 혁신체계를 개선에 초점을 맞춘 결과”라며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예산을 어떻게 집행할지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정부와 과학기술계가 함께 고민할 때”라고 선언했다.

 

윤상민 기자 cinemonde@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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