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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우리 문화유산 연구 위한 협약 체결
충북대, 우리 문화유산 연구 위한 협약 체결
  • 교수신문
  • 승인 2017.10.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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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연구 및 교육 위한 협약

충북대(총장 윤여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충북대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문화유산 연구 및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충북대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간부진들과 배득렬 인문대학장, 김범철 인문대부학장과 한국전통문화대의 김재열 총장, 김경택 일반대학원장, 유철웅 학생과장, 김지수 학생주무관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유산 연구 및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양 교는 △문화유산 학술 관련 공동연구 추진 △학술정보 공유 및 인재 양성 교육에 관한 상호협력 △문화유산 연구·교육 분야의 인력 교류 △출토유물 분석 및 공동연구에 대한 연구장비 공동 활용 및 협력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가 우리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그 안에서 우리나라를 빛낼 인재를 양성하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열 한국전통문화대 총장은 “앞으로 우리의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전파할 수 있도록 양 교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연구하고 후학을 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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