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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종 원광대 총장,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김도종 원광대 총장,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 최성희 기자
  • 승인 2017.09.0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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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문 인력 양성에 남다른 열정 쏟아

김도종 원광대 총장이 지난달 31일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윤리경영, 가치경영, 상생경영, 인재경영, 미래경영을 비롯한 총 12개 부문으로 나눠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8월 3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김 총장은 인재경영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총장은 지난 2014년부터 원광대 총장을 맡아 ‘대학의 개념을 바꾸고, 창직, 창업능력을 길러 미래직업을 창조하자’는 경영철학 실천에 앞장서 창업교육을 통한 직업능력 개발에 힘쓰고, 4차 산업혁명과 문화자본주의 영향에 따른 시대적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인재양성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총장은 육종연구를 위해 중국 연변대와 공동으로 북방농업연구소를 운영하고, 길림연원농업과학기술유한회사를 설립해 수익창출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의 기틀을 세웠으며, 최근에는 카자흐스탄에도 중앙농업연구소 설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베트남 컨터대학과 남방농업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광대 식물육종연구소를 중심으로 중국,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에 육종트라이앵글을 구축해 새로운 종자 개발을 통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종자시장을 개척하는 글로벌 인재양성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총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든 구성원이 협력함으로써 대학발전의 기반이 되는 성과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대외적으로도 관심을 받는 것 같다”며, “대학 4.0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경영환경 개척에 앞장서고, 신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적응형 인재, 문화콘텐츠 가공이 뛰어난 소프트웨어형 인재 등 새로운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창의적 인재를 배출하는 명문대학으로 이름을 떨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은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를 선정해 이들의 경영이념 및 가치관을 알려 참다운 한국형 리더의 지표로 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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