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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IT대학 전자공학과 동아리 ‘NPE팀’, 빛났다
강원대 IT대학 전자공학과 동아리 ‘NPE팀’, 빛났다
  • 교수신문
  • 승인 2017.08.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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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2개 부문 석권

강원대 IT대학 전자공학과 동아리 ‘NPE팀’이 최근 개최된 ‘제6회 로봇 융합페스티벌-지능형 SoC 로봇워 대회 2017’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SoC 로봇’ : 반도체 및 로봇기술을 접목해 사람의 조작 없이 스스로 사물 인식과 상황판단을 하는 지능형 로봇).

로봇융합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지능형 SoC 로봇워 대회 2017’에 이왕언, 이승민, 이아인, 박진혁, 여충훈 학생으로 팀을 이뤄 참가한 강원대 NPE팀은 ‘태권 로봇’ 부문과 ‘Huro-Competition’ 부문에서 모두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로봇 간의 태권도 대련대회인 ‘태권 로봇’ 부문에서는 빠른 영상 처리 속도를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로 상대 로봇을 적극적으로 공격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예측불가능한 다양한 상황에서 로봇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수많은 변수를 프로그램에 입력한 점도 우승의 요인으로 꼽혔다.  

장애물이 설치된 경기장을 통과하며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HURo-Competition’ 부문에서는 상황 인식, 센서 등으로 구성된 인공지능형 프로그램을 활용,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해 역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전국 최대 규모의 로봇경진대회로 ‘지능형 SoC 로봇워 대회’, ‘융합과학 창작 로봇 경진대회’, ‘지능형창작 로봇 경연대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지역 도시의 첨단화를 도모하고 로봇 메카트릭스 산업 및 최첨단 과학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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