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총장 김성익)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오리엔테이션 ‘MVP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7년째를 맞은 MVP캠프는 헌혈과 공동체훈련, 명사특강, 문화체험 등 지성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과 소통방법 등을 배우는 행사다.
삼육대는 이 캠프를 통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발생하는 음주·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금주를 권장할 뿐만 아니라 금연과 채식,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최근 사회안전 문제가 대두되면서 삼육대는 이번 행사부터 성예방교육과 안전교육도 추가했다
김신섭 삼육대 인성교육원장은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의 첫 단추부터 참다운 인성과 비전을 가진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MVP캠프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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