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총장 노건일)는 교수와 학생 등 31명으로 구성된 ‘한걸음’ 해외봉사단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베트남 하노이와 사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한림대 해외봉사단은 교수2명과 코디네이터 2명, 학생 27명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한걸음 봉사단은 교육봉사와 체육봉사, 도서관정비, 희망나무심기 프로젝트 등 베트남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뿐만 아니라 강원도와 한국문화를 홍보하는 문화봉사도 펼친다.
봉사단장으로 참가한 조성욱 산학협력단 교수는 “베트남 현지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걸음 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세계 각국의 개발도상국의 고아원과 학교, 낙오지 등을 대상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펼치는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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