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총장 박태학) 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제6회 신라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활성화와 재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91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자신문 △노트북코너 △자유열람실 좌석발급기 △베스트셀러 코너 △스터디룸 △사이버강좌 △영상매체실 및 교육실 등 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체험했다.
도서관은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를 제공했으며, 체험을 완료한 학생들은 경품추첨에 응모할 기회를 얻게 된다. 경품추첨은 10일 오후에 실시됐다.
또 장기 도서연체자 구제를 위해 특별이벤트도 마련했다. 연체도서를 반납하며 도서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제시하면 △연체일 면제 △대출정지 해제 △대출권수 확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은 재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독서량을 늘려 스스로를 계발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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