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현 삼육대 교수(건강심리학, 사진)가 제51차 한국건강심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과 아시아건강심리학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서 교수는 “유럽이나 미국처럼 건강심리전문가들이 국민의 건강과 웰빙 증진을 위해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심리학회는 처방준수 및 치료순응, 스트레스 관리, 금연, 절주, 체중조절 등과 같은 건강행동과 개인의 웰빙을 심리학에 기초해 연구하는 학회다. 1994년 설립돼 1천여명 가량의 회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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