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 설동근) 기술교류회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지역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체의 공동사업추진과 창조문화 형성과 확산을 위한 상호교류증진을 하기로 협의했다.

두 기관은 부산신기술연합회의 상생협력, 지역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신기술 및 장비, 연구인력 등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을 지원·보급하기 위해 상호 협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신기술사업 및 R&D 관한 현안, 과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지역 기업을 위한 기술자문을 지원하는 등 활동도 가속화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설동근 동명대 총장, 신동석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윤지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