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총장 김상래) 창업동아리 드림케팅(Dream-Keting)이 최근 학내 다니엘관에서 열린 ‘대학생 경영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드림케팅은 경영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다. 이들은 소비자 개개인의 피부 톤을 진단해 그에 맞는 화장품 색조를 손쉽게 조합해 주는 기기와 학생들이 한눈에 빈 강의실과 수업 중인 강의실을 구분할 수 있는 강의실 정보 안내판을 사업아이템으로 제시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학생 경영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한국경영컨설팅학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의 후원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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