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총장 함기선)는 문화융성 디지털인재양성 사업단에서 지난 3~4일까지 이틀간 특성화사업을 위한 중국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강에는 한서대에 유학 중인 중국유학생과 영상애니메이션학과, 문화재보존학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3일에는 ‘중국 창의산업의 현황’, 4일에는 ‘어떻게 좋은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이 열렸다.
특강 강사는 손덕표 연변대 중국언어문학대학장과 장리리 전 북경디미문화발전유한공사 이사장이 맡았다. 3일 강연에서는 창의산업의 국가정책과 모바일 게임 등 산업 분야별 현황을 소개했다. 4일 강연에서는 캐릭터 구성과 세계관 등을 사례로 제시해 설명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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