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총장 나의균)는 디지털정보관에 ‘64Bit 멀티미디어(그래픽) 전용 실습실’을 지난 3일부터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실습실에는 포토샵, 오토캐드, 3ds Max, 프리미어,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설채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그래픽, 동영상 전문 실습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했다.
김원구 정보전산원장은 “재학생은 누구나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 개인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오토캐드, 3ds Max 등을 통해서는 공학관련 전공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대폭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군산대는 이외에도 교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에게 디스크 용량 30GB를 할당해 PC와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파일을 저장·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업무와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윤지은 기자 jieu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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