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중영 동의대 교수(53세, 금융보험학과ㆍ사진)가 지난 21일 보험연구원에서 열린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4월부터 1년이다.
정 차기 회장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상임이사,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보험학회 이사, 한국계리학회 감사, 한국금융소비자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동의대 상경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이다.
사단법인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기업경영을 비롯해 현대사회의 모든 활동영역에서 필요성과 중요성이 집중되고 있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산·학·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서 1989년 11월 10일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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