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
작가 : 유승호 (44세) 두산갤러리 레지던시 뉴욕, 2013.7.1.~12.31
두산갤러리 레지던시 뉴욕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국제적 수준의 작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6개월 동안 뉴욕의 첼시에 독립된 작업실과 아파트를 제공하고 있다. 레지던시 입주 작가에게는 개인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그 성과를 극대화 하고, 현지 전문가 및 미술애호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유승호를 비롯, 문성식, 함진(2013년 하반기, 6월~12월), 그리고 이재이, 이소정, 박주연(2013년 상반기, 1월 ~6월) 등 젊은 작가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도전적인 젊은 작가들이 자신의 문법을 세계무대에 어떻게 접목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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