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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학술대회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한국사회과학(SSK)연구팀(팀장 한두봉)은 카이스트 경영과학과 한국사회과학(SSK)연구팀(팀장 이덕희)과 공동으로 지난달 25~29일까지 고려대에서 ‘식량안보, 건강한 삶, 금융안정화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사업단(단장 백영서 사학과)은 한국사회와철학연구회(회장 권용혁 울산대)와 공동으로 지난달 29일 연세대에서 ‘다문화와 마을인문학’을 주제로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나종석 연세대 국학연구원 교수(서양철학)가 「마을공동체의 철학적 성찰: 마을인문학의 구체화를 향해」를, 이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HK사업단 펠로우가 「마을 생애교육의 틀짜기」를, 박복선 성미산학교교장이 「마을이 가장 좋은 학교다: 마을학교로서의 성미산학교」를, 박병섭 전북대 강사(다문화주의)가 「다문화주의의 현 단계: [캐나다] 다문화주의로 한국 다문화주의를 평가해 보기」를 발표했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원장 신영섭)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 화장품뷰티미용학회(회장 이갑득)는 동국대 문화서비스학과 향장예술학전공 개설 기념으로 지난달 30일 ‘향장예술과 과학/산업의 융합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향장 미용 산업의 현황과 전망 △국정과제로서의 화장품산업 발전방향 △한국의 화장품 관리 현황 및 전망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성균관대(총장 김준영)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인쇄가능한 나노 태양전지기술’ 을 주제로 제3회 성균국제솔라포럼을 개최했다. 세계 최초로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를 개발한 마이클 그라첼 성균관대 SAINT 원장과 최만수 글로벌프론티어 사업단장(서울대), 조길원 포스텍 교수(화학공학과) 등이 플레너리 연사로 발표를 했고, 9개국 16명의 석학이 모여 발표를 했다.

열릴 학술대회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원장 이원석)과 대한직업환경의학회(회장 김양호)는 8~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제8회 세계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 예방 학술대회 2013(PREMUS 2013)을 아시아 최초로 개최한다. 32개국 근골격계 질환 연구자, 정부기관, 사업체 관계자 300명이 참석하고, 12개 근골격계 질환 관련 심포지엄, 28개 개별 세션이 열린다.

윤상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