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변창률, 사학연금)이 새로운 심벌마크와 캐릭터를 개발했다.
사학연금은 11일 새로운 CI 선포식을 갖고, 홈페이지 주소도 바꿨다.

심벌마크 ‘TP’는 Teachers' Pension의 앞 글자를 부각시켰다.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를 통해 교직원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려는 의지를 상징한다고 사학연금은 밝혔다. 블루 칼라는 안정적인 연금운영과 투명한 경영을 상징하고, 책의 형상화는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통해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책이 펼쳐지는 모습은 고객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고 초일류 연금서비스기관으로 도약하려는 공단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  3개의 장은 사학연금 부담 주체인 사립학교 교직원, 학교(경영)기관, 국가를 상징한다.

CI개발과 함께 영문 명칭과의 통일성을 위해 홈페이지 주소(www.tp.or.kr)도 변경했다.

사학연금은 “교직원의 든든한 평생파트너로서 친근하고 편안한 공단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든든이와 행복이’ 캐릭터를 개발했다”라고 전했다.

변창률 사학연금 이사장은 “새로운 CI가 단순히 로고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고객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초일류 연금서비스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