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국 인제대 교수 (58세, 컴퓨터공학부ㆍ사진)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4년 12월까지다.
최 교수는 “특히 올해에는 ‘창의적 연구’라는 슬로건을 걸고 더욱 학술활동에 전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7년에 창립된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에 재직하고 있는 5천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다. 그동안 많은 멀티미디어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였고 국문논문지를 년 12회, 영어논문지 년 4회 발간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 및 국제학회도 매년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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