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는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사라진 제작기법 복원을 비롯해 현대적 활용방안 등을 연구하고 개발함으로써 국제적인 관심끌고 있는 ‘한류’의 문화 콘텐츠 확장에 기여할 방침이다.

연구소는 △청동기문화콘텐츠연구 △단청문화콘텐츠 △불교문화 콘텐츠 △출판문화콘텐츠 △전통건축콘텐츠연구 등 5개 연구부를 뒀다. 연구소 연구원과 자문위원으로 곽동해 동악콘텐츠 대표, 이완규 장인미술 사장, 안휘준 전서울대 명예교수, 박찬수 목조각장, 전흥수 대목장, 정암스님 등의 전문가를 영입했다.

김봉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