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교수는 연구활동과 산학협력으로 지역의 환경 현안 해결에 참여했으며, 중앙정부와 전북지역 내 각종 환경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해 왔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 책임교수를 맡아 학·석사 및 석·박사 연계과정도 운영했다. 지역 내 녹색성장 활성화 유도, 녹색실천 생활을 위한 연구ㆍ교육에 대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양 교수는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온실가스 배출국이어서 이를 시급히 감축하는 것이 국가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대응하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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