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가 가장 완벽하게 표상되고 있는
바로 '그것' 이고, 그 아름다움이 나타나는
시간과 공간을 향한 끝없는 천착이
바로 그의 몫이라 생각한다.
가족이라는 주제는 바로 이러한
이데아를 획득하기 위한 그의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이며 수없이
지우기를 반복하는 커다란 연습장인 셈이다.
만든이 : 이창림<한국교원대·미술교육과>
●일시 : 7월 19일까지
●장소 : 청주 갤러리 신
●브론즈, 25×25×60cm,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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