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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택 울산대 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차기회장 선출
정헌택 울산대 교수,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차기회장 선출
  • 교수신문
  • 승인 2011.11.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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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택 울산대 교수(59세, 생명과학부·사진)가  지난 25일 열린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정기총회에서 2013년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정 차기 회장은 대한면역학회, 한국유전체학회, 대한지질동맥경화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광대 의대 학장을 지낸 뒤 지난 2009년 울산대 생명과학부 학부장으로 초빙됐다. 

정 차기 회장은 “국내 첨단 생명과학 분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겠다”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설립돼 생명과학, 의학, 약학, 농수산·임학, 식품영양학 분야 연구자 2천800여명이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는 SCI에 등재돼 국제적인 학회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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