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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초대석] 2113
[갤러리 초대석] 2113
  • 교수신문
  • 승인 2002.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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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 송수남
<홍익대·동양화과>
일시 : 7월 6일까지
장소 : 서울 노화랑


어디에서고 작위적인 수단은 찾을 수 없고 선들은
서로 밀쳐내면서 동시에 서로 비비듯이 밀착한다.
안으로 잠겨드는 내밀한 구조의 울림이 화면
전체로 번져나간다. 호흡은 단속적이지만 긴 띠를
이루면서 무한으로 닿는다.


한지에 수묵, 110×145cm,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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