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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 '막걸리 명품화 방안 모색'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 '막걸리 명품화 방안 모색'
  • 교수신문
  • 승인 2011.06.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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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다목적홀에서 세미나

최근 인기 주류로 급부상한 막걸리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소장 김미향 식품영영학과)는 오는 6월 3일 오후 2시부터 벡스코 다목적홀 202-3호에서 제3회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웰빙 측면에서 본 막걸리의 효용성 등 일반인들이 막걸리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김미향 소장이 '전통주 막걸리 웹빙'을 주제로 발표하고, 막걸리를 사랑한 힐맨(주미정, 베이스캠프 대표이사), 막걸리의 패키징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김대헌, 플랜디자인인스티튜 트 대표), 막걸리라는 거짓말(장기철, 물불(막걸리 컨텐츠집단) 대표) 등을 발표한다.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는 지난 2009년 설립 후 막걸리를 세계적 브랜드의 술로 발전시키기 위한 학술연구와 관련업체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신라대 막걸리세계화연구소는 지난 2월 대학 부설기관인 신라대 부산전통주RIS사업단(단장 손재학)과 함께 막걸리 소믈리에 과정을 개설하는 등 막걸리의 대중화 및 명품화를 위한 사업도 전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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