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지난 15일 글로벌 라운지에서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슬픔에 잠긴 일본인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재학 중인 유학생과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생 등 35명을 대상으로 위로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대는 일본으로 파견한 학생과 일본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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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률 대구대 총장은 지난 15일 글로벌 라운지에서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슬픔에 잠긴 일본인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재학 중인 유학생과 한국어연수과정 수료생 등 35명을 대상으로 위로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대는 일본으로 파견한 학생과 일본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