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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교직원, 약학대학 후원기금 모아
순천대 교직원, 약학대학 후원기금 모아
  • 교수신문
  • 승인 2010.10.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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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총장 임상규) 교직원들이 약학대학 후원을 위한 기금을 모았다. 순천대는 지난 11일 교수와 직원 450여명이 모은 교직원 기금이 현재까지 총 1억3천여만원 약정됐다고 밝혔다. 교직원들의 십시일반 기금운동은 지난달부터 소액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작게는 한 구좌당 매월 5천원에서 많게는 1만5천원을 급여에서 1~3년간 공제해 발전기금에 기탁하고 있다.
이번 기금모금과 관련, 임상규 총장은 교직원들에게 일일이 감사 편지를 보내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간다면 약학대학의 성공적인 출발은 물론 여러 난제들을 어렵지 않게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약학대학의 성공적인 정착은 미래를 개척하는 지역거점 명품대학으로 거듭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액 후원운동에는 전체 교직원 가운데 86.5%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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