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박물관(관장 이기길)이 제3회 아시아구석기학회 국제 학술대회를 기념해 마련한 특별전 개막식을 지난 7일 열었다.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특별전은 ‘교감-석기·사진·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호남에서 가장 오래된 석기가 발견된 화순 모산리 도산유적, 한·일 후기구석기 문화교류의 새로운 증거가 나온 임실 가덕·하가유적 등을 비롯해 조선대 박물관이 조사한 구석기 유적과 대표유물 7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사진제공 : 조선대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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