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건국대 총장(사진)은 지난 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학술대회(APCCB 2010)에서 ‘스마트 검사실 자동화 : 검사실 자동화 및 통합의 새 지평’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회 학술대회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2천여명이 참가한 국제 학술행사로, 참석자들은 진단검사의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를 지냈고, 6월부터 건국대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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