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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개최
카이스트,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10.10.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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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총장 서남표·사진)가 1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조지아공대, 덴마크공대, 도쿄공대, 홍콩과학기술대 등 15개국 24개 해외대학 총장들이 참석했다.

카이스트가 주최하는 세계 연구중심대학 총장회의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 갈 연구중심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라스 팔레슨 덴마크공대 총장(21세기 글로벌 시민교육) △이본 펜들턴 미국 NASA 달과학기관 연구소장(달과학기관과의 국제협력 기회) △마틴 실런스 호주 퀸슬랜드대 총장(차세대 연구중심대학에 필요한 장단기 교직원 개발) 등이 발표자로 나섰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과학기술시대를 이끌어 갈 연구중심 대학의 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대학에 주어진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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