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성도)은 1일부터 생활자금대여 이자율을 연 5.45%에서 연 5%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생활자금은 교직원 및 연금수급자의 생활안정을 위해 퇴직급여의 1/2 범위 내에서 8천만원(연금수급자는 2천만원)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주성도 이사장은 “교직원의 경제적 부담을 다소나마 덜어주기 위해 대폭적인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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