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숭실대 교수협의회(회장 박은구)는 오는 8일 숭실대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총동문회(회장 이덕실)와 공동으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평양 숭실대 재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김학준 동아일보 고문이 「남북한의 교육·문화 교류: 현재와 미래」, 조문수 숭실대 평생교육원 원장이 「평양 숭실대 재건을 위한 과제와 방안」을 발표한다.

■국민대 유라시아연구소(소장 장덕준)는 오는 10일 전경련 대회의실 14층에서 ‘한-러 수교 20주년 기념, 양국간 경제 산업협력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유럽 지역연구회를 개최한다. 장덕준 국민대 교수가 「한-러 경제협력 증진을 위한 차별화 전략」, 정계룡 수은 국별조사실 실장이 「러시아 에너지 산업 현대화 전략과 한국의 대응」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오수경)는 오는 10일 한양대 인문대학 205호에서 ‘1763년 계미 통신사행과 동아시아 문화접촉’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정민 한양대 교수가 「이언전과 일본문사와의 필담 교류」, 이케우치 사토시 명고옥대 교수가 「계미통신사의 통역들」, 구지현 연세대 교수가 「1763년 통신사행과 필담창화 기록」, 이홍식 한양대 교수가 「계미통신사행으로 바라본 한일 관계의 변화 탐색」, 다카하시 히로미 금성학원대 교수가 「기무라 겐카도의 조선문사 접촉과 그 반향」, 나가오 히로시 경도조형예술대 교수가 「택전동강과 다호비척본의 조선중국으로의 전파」, 김성진 부산대 교수가 「1763년 통신사행의 한일 문사 교류」, 정은주 한중연 교수가 「계미통신사행 관련 회화 연구」를 발표한다.

■한국노동법학회(회장 이원희 아주대)는 아주대 법학연구소(소장 조상제)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아주대 법학관 김병로 학당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노동법의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최동배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직무발명보상금 판결에서 나타난 종업원 공헌도에 대한 연구」, 이영선 공인노무사가 「고용·산재보험의 징수제도변화에 따른 보험사무대행기관의 활용방안 연구」, 이승길 아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직장폐쇄의 노동법적 과제」를 발표한다.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원장 김우성)은 오는 11일 부산외대 본관에서 ‘근대국가의 형성과 발전’을 주제로 연례학술대회를 연다. 박종욱, 임두빈, 김영철, 김유경 부산외대 중남미지역원 교수가 각각 「색채에 투영된 문화심리 연구: 멕시코시티에서의 색연상 조사분석 사례를 중심으로」, 「브라질 일상어에서 드러나는 사회적 편견에 관한 연구」, 「브라질 사회발전과 개신교의 성장」, 「페루 정당체제의 탈제도화와 민주주의의 지연」, 최권준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프란시스꼬 로빼스 데 고마라의 연대기에 나타난 인디오의 이미지 연구」, 오수용 연세대 교수가 「이민, 역이민과 민족정체성: 루소의 사상을 중심으로」,  이순주 울산대 교수가 「라틴아메리카의 여성 이민: 칠레의 페루 여성 이주자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