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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강원대 외
[대 학] 강원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7.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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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총장 권영중)는 지난 19일 강원대 앱(APP) 창작터 개소식을 열었다. 앱 창작터는 중소기업청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교육 및 개발지원, 개발자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하는 곳으로, 앱 개발자를 1인 창조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엔 권역별로 전국 10개 대학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지난 19일 예비컨설턴트 인력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금오공대 컨설팅대학원 및 컨설팅 R&D센터는 오는 30일까지 컨설팅에 관심 있는 기업인, 직장인,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매주 5회 3시간씩 총 2주 동안 강의한다. 교수진은 실무경험을 갖고 있는 국내 유명 컨설턴트로 구성돼 있다고 금오공대는 전했다.

대구대(총장 홍덕률)는 최근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한재숙)과 지역여성정책 발굴과 개발, 지역여성을 위한 교육과 홍보사업 등 양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총장 이준구)는 23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한방 의료봉사를 실시한다. 대구한의대는 이에 따라 21일 교수 및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하계 한방 의료봉사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한방 의료봉사단은 대구한의과대 교수와 학생, 동문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13개 의료팀으로 나눠 경북을 중심으로 농촌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배재대(총장 정순훈)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배재학당 창립 125주년을 맞아 ‘졸업앨범, 배재학당 125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23일부터 1년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914년, 1917년 졸업사진을 비롯해 1930~1940년대 졸업앨범 등이 선보인다. 배재대는 “옛 졸업앨범이 간직하고 있던 풍부한 학창생활의 이야기는 오늘날 졸업앨범과 대비가 되면서 학교교육의 흐름을 짚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경대 에코봉사단(단장 박동민)이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 학생들은 부산 남구청과 함께 최근 취약지역 지원 대상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생필품 전달 및 사회복지시설 개선, 아동과 함께 운동하기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지난 22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제15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서울여대는 지난해 10월 친환경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한 이후 실천단 선발, 에코장학금 신설 등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에코캠퍼스 실천교육 강화사업 활동을 벌인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매년 에너지 효율 기술과 제품을 개발·생산한 기업의 에너지절약 활동에 수여하는 상이다.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지난 20일 일본 고쿠시칸대(총장 아사쿠라 마사아키)와 학술교류 및 학생교환 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이에 따라 교수와 연구원 교환을 비롯해 어학능력 신장 프로그램 운영, 공동연구 수행, 강의 및 심포지엄 개최, 정보·학술출판물 교환, 인턴 프로그램과 스포츠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스트(총장 선우중호)카이스트(총장 서남표), 포스텍(총장 백성기)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촉진하는 한편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활동을 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스트 창업기술사업화센터, 카이스트 창업보육센터, 포스텍 창업보육센터는 상호간 창업보육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관별 입주기업간 상호교류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교원대(총장 권재술) 부설 WISE(WomenInto Science and Engineering) 충북지역센터는 지난 22일 제4회 황새캠프를 개최했다. 한국교원대는 30여명의 여중생을 대상으로 황새와 논 살펴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국교원대 황새복원센터를 방문해 황새의 특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림대(총장 이영선) 봉사단과 의료관광인재양성센터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다문화가정을 위한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다문화 가정 30가구 100여명과 학생봉사자, 관련기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다문화 외국인의 의료시설 이용과 보살핌이란 주제의 특강과 함께 건강 상담시간 등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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