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7 13:33:36
경희대는 지난 달 30일 ‘21세기 고급인재 육성을 위한 한·중 협력방안’을 주제로 2002 한·중 대학 총장 국제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회의에서는 송석구 동국대 총장, 장상 이화여대 총장 등 총 22명의 한국대학 총장과 쉬즈홍 북경대 총장, 리 파 센 난주대 총장 등 총 14명의 중국대학 총장 및 부총장이 만나 △과학기술인력 양성 △ 기초학문 및 실용학문의 균형 발전 △대학재정의 확보와 대학행정의 선진화 △한·중대학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협력기구의 필요성과 역할 등을 논의했다. 한편 제 2회 한·중 대학 총장 국제회의는 내년 청화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