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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4일까지 ‘부산-호놀룰루 회화 교류전’
경성대, 24일까지 ‘부산-호놀룰루 회화 교류전’
  • 교수신문
  • 승인 2010.04.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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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미술관이 2010년 세번째 국제 미술교류전으로 ‘부산-호놀룰루 회화 교류전’을 개최한다. 국제 전시교류 허브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경성대 미술관 제1관에서 열린다.

부산-호놀룰루 회화 교류전에는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드로잉, 회화, 판화와 조각 등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작업 활동을 계속해온 중견작가 Chuck Davis가 참가한다.

호놀룰루 하와이안 협곡에서 한국 화가인 아내 김진자씨와 함께 작업하고 있는 George Woollard도 참가한다. 그는 하와이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일년간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하와이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한국 작가로는 동아대 예술대학 회화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시드니․항저우․뉴욕 등에서 개인과 그룹전을 가진 김명식 교수와 경성대 미술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프랑스․동경 등에서 개인전을 가진 하의수 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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