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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시인 외
최승호 시인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4.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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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최승호 시인(숭실대 교수)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신작 시집 『북극 얼굴이 녹을 때』(문학에디션 뿔)에는 모두 71편의 시가 수록돼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현대 도시의 존재와 無의 경계를 탐색하면서 고독의 순간과 허무함을 형상화하고, 신체 감각을 자극하는 것들로 범벅된 도시 욕망의 진흙탕 속으로 뛰어드는 현대인의 초상을 날카롭게 직시한다. (……) 이른바 ‘비반성적인 일상성’의 껍질을 벗겨 내는 시인의 작업인 셈이다. 이러한 작업에 신뢰가 가는 까닭은 무엇보다도 시인 스스로를 질타의 대상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시가 스스로의 삶에 대한 ‘허물’을 벗겨 주리라는 규정은 그러므로 시인 스스로의 삶과 시 쓰기에 대한 의무이자 책임처럼 여겨진다. ‘최후의 인간’을 후려치는 ‘여름’의 뙤약볕과 그에 화답하는 ‘매미 울음소리’, 그것이 최승호 시인에게 마련된 새로운 채찍이다.” 이경호(문학평론가)


9>김빛내리 서울대 교수(사진)는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자 중 한 명이자 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교수 1위’로 꼽힌 적이 있는 여성과학인이다. 두 아이가 있는 워킹맘인 그는 각종 인터뷰에서 “연구를 위해 시간을 쪼개 쓴다”고 밝힌 바 있다.


8>“저성장과 양극화라는 신자유주의 덫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한국 진보진영은 먼저 이 샴쌍둥이 개혁주의(민족주의적 발전국가, 케인스주의적 평등주의 축적체제)와 단절해야 한다.”
정성진 경상대 교수, 「신자유주의에 대한 개혁주의적 대안의 문제들」,<마르크스21>5호(2010년 봄호) 중에서

7>“타자를 위한 책임은 주관이 일어나지 않는 곳에서 자리하며, 그곳이 어디냐? 라는 물음의 특권이 사라진 곳에 자리한다.”
엠마누엘 레비나스 , 『존재와 다르게』(김연숙·박찬표 옮김, 인간사랑, 2010) 중에서


6>“(계급투표 패턴의 쇠퇴)이러한 경향들은 유권자들이 자신의 결정에 도달하는 방법에서 어떤 변화가 있음을 알려준다. 유권자와 사회계급들을 연결하는 고리들은 분명히 약화되고 있다.”
러셀 J.달톤 캘리포니아대 교수, 『시민정치론』(서유경 옮김, 아르케, 2010) 중에서


5>“대학 간의 무한경쟁시대에 대학이 가진 역량과 재원을 총결집해 동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는 명문대가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
정상운 성결대 총장 취임사(2010.3.31) 중에서

4>“대학을 회계장부나 들여다보는 기업의 신입사원 연수원 정도로 만든다고 치자. 우리 미래 세대를 기업의 사원으로 훈련시켜 놓은들 그들 모두를 고용해줄 기업이 있기나 한 것인가?”
홍윤기 동국대 교수, ‘독극물 든 당의정, 대학의 기업화’, <한겨레>(‘10.3.30) 기고 ‘’중에서

3>“연봉제는 교수들끼리 경쟁을 시키려다 대학이 대외적인 경쟁력을 얻기도 전에 집안싸움으로 사분오열돼 망할 수 있는 제도다. 연봉제는 윈-루즈라는 구시대적 전략이다.”
조벽 동국대 석좌교수,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해냄, 2004)중에서


2>91.0%

2009학년도 졸업생의 91.0%가 B학점 이상의 졸업 학점을 받았다. 181개 4년제 일반대학의 졸업생 29만2천여명을 분석한 결과다. A학점은 35.5%, B학점은 55.5%로 조사됐다. 재학생의 성적평가 결과, A학점은 39.7%를 차지했다.  교과부 2009년 대학 성적평가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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