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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경상대(총장 하우송) 외
[대 학] 경상대(총장 하우송)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3.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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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총장 하우송)는 최근 대만 국립창화사범대학(총장 장혜박)과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양교는 이번 협정을 통해 공동 관심분야 교육·학술연구를 위한 교류협력 관계를 수립하기로 했다. 향후 △교직원 교류 △학생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토론회 개최 △학술문헌과 자료 교환 △기타 교류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지난 18일 혜성병원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 상호협력을 비롯해 보건행정과 실습 및 취업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공주대(총장 김재현)는 최근 글로벌 라운지를 개관했다고 전했다. 공주대는 외국인 유학생 2천명 유치를 위한 글로벌 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라운지를 열었다. 글로벌 라운지에는 워크숍, 학습발표회 등이 가능한 공연공간과 스터디그룹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 등이 마련됐다. 공주대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은 물론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공주대 학생들도 글로벌 마인드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지난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대학과 첫 번째로 체결하는 업무협약이다. 추진단은 이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광주 소재 다른 대학들과 연계해 문화콘텐츠를 개발·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군산대 해양과학대학(학장 조수근)은 최근 동원산업(주)과 취업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산학연계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키로 했다. 이를 통해 동원산업(주)은 실험실습 기자재 운용, 교직원 연수 등에 협조하고 해상직원 모집 시 군산대 해양생산학과 졸업생 10명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금오공대(총장 우형식)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공과대와 공동연구 및 학술문화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우형식 총장은 하노이공과대를 직접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 대학은 이에 따라 교원 및 연구인력 상호교환을 비롯해 학생(학부 및 대학원) 교환, 공동 연구 활동, 학술자료, 출판물 등 정보 상호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하노이공과대는 지난 1956년 설립한 베트남 국립공과대학이다.

명지대(총장 유병진)는 지난 18일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구자경)과 고지도 수집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 최초로 대규모의 서양 고지도 자료를 수집하고 한국관계 해외 고서가 가진 한계를 보완해 독도, 동북공정 등의 문제에 대처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최근 이탈리아대사관으로부터 판화작품을 기증 받았다. 서울대가 기증 받은 작품은 아르날도 포모도로(Arnaldo Pomodoro, b.1926~)의 판화 작품 <꿈 1>(원제 Sogno 1, 1994년 작품)이다. 이번 기증은 지난해 조르조 나폴리타노 이탈리아 대통령이 방한 중 서울대 미술관에서 열린 판화전에 참석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서울대는 전했다.

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지난 19일부터 MIT, 예일대 등 해외 명문대 교수들의 동영상 강의를 한글 자막과 함께 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 ‘스노우(http://snow.or.kr)’ 정식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노우는 지난해 말 선보인 온라인 강의사이트인 스노우 베타버전 기능을 보완한 것으로, 2천500여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순천대 사회적기업경영연구소(소장 유 일)가 노동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사회적기업 민간위탁 지원사업에서 광주권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노동부는 지역단위 사회적기업을 효과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대는 11개 권역 중 전라남도 8개 시군의 사회적기업을 지원한다.

신라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8일 국제슬로시티연맹(위원장 손대현)과 슬로시티운동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신라대는 지난해 9월 에코캠퍼스를 선언하고 지구환경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신라대는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슬로시티운동과 상호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안동대(총장 이희재)는 지난 19일 국제교류관 준공식 및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6년 8월 착공한 안동대 국제교류관에는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안동 영어마을 등이 들어선다. 또한 워크숍, 세미나 등이 가능한 대회의장과 중회의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은 2010년 신입생 20여명을 선발해 실무중심 교육을 시행한다.

울산대(총장 김도연)는 지난 15일 개교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울산대는 이날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의 대학’을 표방하고 △학부교육 강화 △혁신적 경영관리를 통해 2030년 국내 베스트 10위 내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 등을 제시했다. 김도연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입학정원을 줄이고 경쟁력 있는 분야에 집중 투자해 세계적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여대(총장 이배용)가 대학 신입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가 신입생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1학년 때부터 커리어 진로 탐색을 돕는 이화 커리어 르네상스 △선배가 후배에게 대학생활의 모든 것을 전수하는 이화다우리 △선배에게서 학습방법을 배우는 과목별 튜터링 △담임교수와 함께 하는 1학년 세미나 등이다. 이화여대는 “최근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하고자 하는 의욕이 강한 편”이라며 “공부에 도움을 얻을 뿐만 아니라 진로를 설계하고 좋은 스승과 친구를 만날 수 있는 새내기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조선대(총장 전호종)는 22일 교수, 직원, 학생별로 맞춤형 콘텐츠를 서비스할 수 있는 포털시스템을 구축하고 오픈식을 열었다. 조선대가 이번에 구축한 포털시스템은 단일인증(SSO) 및 통합계정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수, 학생, 직원별 포털시스템, 학생평생메일 시스템, 도서관 관리시스템, 경영정보시스템 등을 갖췄다. 조선대는 “시스템을 연계 또는 통합해 대학 내 구성원별 개인화된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고 소개했다.

차의과대(총장 박명재)는 지난 16일 미국 머시드대와 학술교류 등 상호 협력체제를 갖추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차의과대와 UC머시드는 의생명과학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부문에서 교류할 계획이다. 양교는 의생명과학분야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교수 및 학생 교류, 교육 및 학술정보 공유, 학술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포스텍 뇌연구센터(센터장 김대진)는 세계 뇌 주간을 맞아 지난 19일 ‘뇌와 인간, 그리고 컴퓨터’를 주제로 공개 강연회를 열었다. 중고교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뇌와 의식: 왜 인간인가(김승환 물리학과 교수) △뇌-컴퓨터 인터페이스(김대진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주제로 한 강연이 열렸고 연구실 탐방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는 지난 18일 한국동서발전(주)과 에너지분야 기술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에너지분야 기술개발, 학생 현장실습, 연구인력 교류, 산학협력 R&D 지원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남대(총장 김형태)가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0년 창업보육센터 확장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남대는 이에 따라 국고지원금 18억원을 지원 받는다. 한남대는 지난 2006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대덕밸리캠퍼스에 창업보육센터를 건립했다. 현재 24개 벤처기업이 입주한 4층 규모 건물과 생산시설 3개 동을 갖추고 있다.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지난 18일 국토해양부, 한국항공진흥협회 및 6개 국적항공사와 공동으로 비행훈련원 졸업자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훈련기반 시설 및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고 한서대와 한국항공대는 우수조종인력을 양성한다. 항공사는 인력채용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채용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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