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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에게 1억원 기부
가수 김장훈,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에게 1억원 기부
  • 교수신문
  • 승인 2009.11.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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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동해 바로 알리기 위해 독도교육비로 쾌척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독도-동해 바로 알리기의 일환으로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독도종합연구소 소장, 사진)에게 1억 원을 기부한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11월 16일 세종대에서 김장훈을 만나 1억 원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1956년 일본에서 태어나 지난 1979년 도쿄대 공학부를 졸업, 1998년에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임명된 후, 2003년 한국에 귀화, 현재까지 독도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6년부터는 세종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및 독도종합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독도종합연구소는 2009년 5월 개소했으며 독도 영유권에 대한 연구, 독도 실효지배에 대한 연구, 국제적 독도 교육 실천을 비롯한 한미일의 학술·교육적 네트워크 구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독도문제와 관련된 국제학술세미나를 실시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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