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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국대 외
[대학]건국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7.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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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오 명)는 지난 6일 송파구청에서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과 김영순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정동 미래형업무단지 전문교육센터 조성 관련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건국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송파구가 오는 2013년까지 추진하는 미래형 업무단지에 전문교육센터 등 교육시설을 유치하고 조성하는데 협력한다. (아래사진)

경상대(총장 하우송)는 지난 7일 거창군(군수 양동인)과 김치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김치산업 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장비·시설 공동이용 △김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및 교류 △연구결과 상호 활용 △김치산업 제품의 국내·외 시장개척 및 외자유치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아래사진)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지난 6일 전남교육청과 초등교육발전을 위한 공동협의회를 열었다. 박남기 총장은 이날 협의회에 참석해 “지역 여건에 적합한 교사 양성을 위해 필요하다면 교육과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대학원 파견교사제, 교사연수 위탁 등의 분야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래사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총장 이원우)는 지난 7일 하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하계봉사단은 각각 몽골, 필리핀, 방글라데시, 싱가포르로 파견돼 각 사회복지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기아, 빈곤, 질병, 환경과 같은 세계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사진)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지난 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최문기)과 정보통신 기술발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인력교류, 연구 정보자료 공유 등을 수행하는 한편 관련 분야에서 기술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재대(총장 정순훈) 총학생회가 국토순례를 통해 대전국제우주대회 홍보에 나선다고 최근 대학 측이 밝혔다. 배재대 총학생회는 학생 90명과 지원팀 10명으로 구성된 국토순례팀을 꾸려 나로우주센터까지 국토를 순례한다. 배재대는 “오는 30일 국내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발사되는 등 우리나라 항공우주의 새 역사가 쓰여 지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이연원)는 최근 6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공학교육혁신센터 2차년도 사업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혁신 어젠다에 따른 실행계획을 비롯해 캡스톤디자인 교안개발, 북클럽 운영, 영문 작성 능력 강화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센터의 3차년도 정부지원금은 20% 증액돼 종전 2억 원에서 2억4천만 원으로 늘어났다.

서울대(총장 이장무)는 지난 10일 기상청(청장 전병성),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기술교류, 공동연구 및 지식정보·자료의 공유 등 상호 협력을 위한 기상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농림기상 협력체계를 마련해 농림기상 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협정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농림기상분야 대국민 서비스 증진, 농림기상 융합정보 개발, 생산 및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순천대(총장 장만채)는 전라남도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전국 산학협력형 가족회사 CEO 50여명을 초청해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한 이번 설명회는 순천대가 주관해 수도권과 충청권, 경북권 가족회사 및 순천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가족회사 등이 참가했다.

아주대(총장 서문호)는 지난 6일 평생학습중심대학 선정 기념식 및 개강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서문호 총장을 비롯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 총장은 “앞으로 아주대는 대학생들만의 교육기관이 아닌 지역주민까지 범위를 확대해 교육하는 ‘열린 대학’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사진)

연세대(총장 김한중) 언더우드국제대학이 송도국제화복합단지로 이전한다. 연세대는 지난 8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언더우드국제대학을 송도국제화복합단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세대는 “언더우드국제대학의 송도 이전을 계기로 포괄적이고 과감하게 투자해 연세대를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단과대학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지난 9일 졸업생과 4학년 재학생으로 중국선진기업탐방단을 구성해 현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33명의 탐방단은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 바오철강을 비롯해 장가항 포스코 공장 등을 방문한다. 이들은 또 현지 전문가, 주재원과 간담회를 갖고 중국경제 및 사회에 대한 특강을 듣는다.

울산과학기술대(총장 조무제)는 지난 7일 울산정밀화학산업단(단장 남두현)과 상호정보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로 양 기관은 상호기관이 소유하고 있는 자료에 대한 정보요청에 협조하는 한편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울산테크노파크 정밀화학산업단의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중 ‘수요맞춤형소재 실용화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아래사진)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최근 일본 메이지대와 국제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교원, 연구자 및 학생 교류 추진을 비롯해 공동연구와 학술정보교환 등을 목표로 이뤄졌다. 양교는 이에 따라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편 방문연구자들을 위해 숙소제공 등의 연구편의를 지원키로 했다. (아래사진)

조선대(총장 전호종)가 지난 8일 실시간 IT-NDT 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센터는 순수 국내 IT 기술로 실시간 비파괴검사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또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의 대학 IT 연구센터 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2년까지 24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IT 기반 실시간 손상계측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포스텍(총장 백성기)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와 함께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대회를 개최했다. 포스텍과 경상북도는 동해안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책과제를 발굴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이들은 제출된 논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국외대(총장 박 철)는 지난 8일 헌법재판소와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을 통해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 대한 헌법재판소 실무수습교육 협조 △공동과제연구·학술정보공유 등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 △업무수행·학술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한림대(총장 이영선)에서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한국대학국제교류협의회(KAFSA) 2009년 정기총회 및 하계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인재와 국가발전’을 주제로 성경륭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기조연설을 했고, ‘아시아대학평가로 본 한국대학의 국제화 현황과 미래 전망’, ‘외국인 유학생 관리 및 제도개선 정책 설명’,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효율적인 관리 방안 등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했다. 한림대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KAFSA 수석부회장교로 선출됐다.

한밭대(총장 설동호)가 최근 등록금 경감을 위해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 분할납부, 장학금 지급 확대 등의 대책을 내놓았다. 장학금제도와 관련, 한밭대는 국책사업 유치로 지원받는 사업예산 일부를 장학금으로 특별 지원하는 한편 기성회비 수입액의 11%에 해당하던 장학금 지급액을 올해부터 1% 추가해 12%로 확대하기로 했다. 설동호 총장은 “앞으로 예산이 허락되는 한 장학금 지급을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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