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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공창덕 조선대 교수 외
[인물]공창덕 조선대 교수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5.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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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창덕 조선대 교수(58세, 항공우주공학과·사진)가 최근 미국기계학회 국제가스터빈협회 사이클창안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다. 국제가스터빈협회는 1천500~2천여명의 회원 및 산업체, 정부기관, 연구기관이 북미주와 유럽을 번갈아가며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박명석 한국외대 재단이사(사진)가 지난 20일 버지니아 힌셔 하와이주립대 총장으로부터 한국학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빛나는 봉사를 기리는 한국동창회상’을 받았다. 한국외대는 “한국외대와 하와이대 한국학센터 간 긴밀한 인적·학술적 교류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송명근 건국대병원 교수(58세, 흉부외과·사진)가 지난 17일 제19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 3천여만원을 받았다. 상허대상은 건국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상허 유석창 박사를 기리기 위해 지난 1990년 제정돼 학술·교육, 의료, 농촌, 법률, 언론, 문화·예술 6개 부문에서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수훈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55세, 심리사회학부·사진)이 지난 20일 격월간지 <한반도포커스>를 창간했다. 한반도포커스는 북한문제, 남북관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시사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두 달에 한 번씩 한반도포커스를 제작해 학계와 정부부처에 배포할 예정이다.

정윤하 포스텍 산학협력처장(58세, 전자전기공학과·사진)은 지난 18일 44회 발명의 날을 맞아 발명유공자로 선정돼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정 처장은 2004년부터 포항나노기술집적센터장을 맡으면서 국내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한편 지식재산·기술이전 관리시스템 확산, 벤처기업 보육, 다국적기업 유치 등에서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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