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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세월 곱씹어 새로운 출발 다짐”
“지나온 세월 곱씹어 새로운 출발 다짐”
  • 교수신문
  • 승인 2009.05.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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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 21일 교협 창립20주년 기념식

김동언 강남대 교수협의회장(54세, 국어국문학과·사진)은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강남대 교육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강남대 교협 창립20주년 기념식과 함께 명사 초청 특강을 연다.
김 회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던 교협이 이번 창립 20주년을 계기로 한층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은퇴하신 선배 교수님들을 모시고 지나온 세월을 곱씹어 보며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기총회와 은퇴교수 초청행사에 이어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가 ‘직업과 소명으로서의 학문’을 주제로 명사 특강도 한다. 강남대 교협은 지난 1989년 1월 15일 대학발전 선도, 교권 수호, 교수 복지를 추구하는 단체로 설립돼 현재는 175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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