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윤 교수, 한국애니메이션학회 회장 선임

김 윤 한서대 교수(50세, 영상애니메이션학과·사진)가 지난 3일 한국애니메이션학회 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은 한국컴퓨터그래픽스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국애니메이션학회는 애니메이션과 관련한 이론을 정립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설립했다.  학술지 ‘애니메이션연구’는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됐다.

조인성 교수, 한국텍학회 회장 재선

조인성 공주대 교수(51세, 경제학과·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텍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됐다. 조 회장은 이에 따라 2년간 한국텍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조 회장은 초대회장으로서 학회 기틀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회장은 “향후 유관 학회와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국제 텍계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한국 텍계의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텍학회는 조판언어인 텍(TeX)에서 한글을 표현하는 기술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글텍사용자그룹을 통해 사용자 지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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