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태 영남대 교수(65세, 생화학과)가 정년퇴임을 맞아 강단을 떠나면서 1억3천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 교수가 기탁한 장학금 중 1억원은 법학전문대학원 장학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나머지 3천만 원은 분자생명과학전공 개설 주역이었던 이 교수의 뜻을 담아 생명공학부 분자생명과학전공 장학기금으로 쓰인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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