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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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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신문
  • 승인 2008.12.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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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문명연구사업단(단장 김남두·서울대·02-880-6020)은 지난달 19일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서 중세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김현진 서울대 영문과 교수가 ‘『사자 부리는 기사』와 기사도의 역설’(토론 : 김정희·서울대)을, 안상준 안동대 사학과 교수가 ‘중세 유럽의 기사신분과 십자군’(토론 : 박흥식·서울대)을 발표했다.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소장 송인호·서울시립대·02-2210-2710)는 지난 20일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 회의실에서 서울학 정례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신혜성 이화여대 강사가 ‘대한제국시기 혼례 복식에 관한 연구고종과 순종 연간을 중심으로’를, 이숙희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가 ‘대한제국 악제의 성립과 성격’을, 우동선 한국예술종합학교 부교수가 ‘대한제국기 서울에서 건축의 변화양상’을 발표했고, 전봉희 서울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으며, 이규철 서울대 공학연구소 연구원이 ‘대한제국기 한성부 군사관련 시설의 입지와 그 변화’를, 최원오 서울시립대 강사가 ‘서울 골목길에 대한 문화론적 접근’을 발표했고, 이상구·안창모 경기대 교수가 논평자로 나섰다.

한국교원대학교(총장 권재술·043-230-3114), 한국교육개발원(원장 진동섭·02-3460-0114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성열·02-3704-3704)은 공동으로 지난달 2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별관3층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청람교육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김명수 한국교원대 교수가 ‘우리 교육의 미래와 교장의 역할’(토론 : 이명균·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정책연구실장, 박경양·참교육학부모회 정책위원, 손병길·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제협력 연구센터 소장)을 발표했다.

한국기호학회(회장 송효섭·서강대·010-8289-5537)는 지난달 22일 덕성여대 차미리사관에서 ‘구조/탈구조와 우리’라는 주제로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형효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원효, 레비스트로스, 그리고 데리다’를, 임봉길 강원대 교수가 ‘레비스트로스-구조주의의 논리체계와 방법론’을, 최용호 한국외대 교수가 ‘야생의 사고와 인지’를, 송효섭 서강대 교수가 ‘구조, 그 모자람과 넘침-프로프와 레비-스트로스의 서사학’을, 허경 고려대 강사가 ‘구조와 변형-푸코의 레비스트로스 수용’을, 박여성 제주대 교수가 ‘음식-‘금기’의 기호학적 연원을 찾아서-레비-스트로스의 구조인류학을 중심으로’를, 박종천 충북대 교수가 ‘유교적 문화체계로서 禮에 대한 구조주의적 접근’을, 김영순 인하대 교수가 ‘한국 전통 장례식에 대한 레비-스트로스의 기호학적 분석’을, 김기국 경희대 교수가 ‘레비-스트로스와 야콥슨의 구조 분석, 그 한계와 전망’을, 신향식 홍익대 교수가 ‘레비-스트로스와 롤랑 바르트의 만남: 관점의 불일치’를, 나수호 한국외대 교수가 ‘레비-스트로스와 트릭스터’를 발표했다.

한국독립운동연구소(소장 김기승·순천향대·041-560-0401~7)는 지난달 25일 독립기념관 연구동 2층 교육관에서 제248회 월례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장신 역사문제연구소 연구원이 ‘일제말기 인촌 김성수 친일 논쟁의 재검토’(토론 : 김도형·한국독립운동연구소 선임연구위원)를, 윤선자 전남대 교수가 ‘임시정부의 파수군 김철의 생애와 독립운동’을, 홍선표 한국독립운동연구소 책임연구위원이 ‘미주한인의 민족운동과 김호’를 발표했다.

인제대 인간환경미래원구원(원장 박정호·인제대·055-320-3712)은 지난달 27일 인제대 인당관 7층에서 ‘생태인문학 :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2008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이규성 이화여대 교수가 ‘경험과 생철학의 가능성’(논평 : 황희경·영산대)을, 손화철 한동대 교수가 ‘기술사회에서 공학설계의 중요성’(김만식·인제대)을, 이동후 인천대 교수가 ‘휴대전화 인터페이스에 관한 미디어 생태학적 고찰’(안병규·인제대)을, 오구라 기조 교토대 교수가 ‘문화와 생태인문학’(논평 : 김영우·인간환경미래연구원)을 발표했다.

한국지방정치학회(회장 신기현·전북대·063-270-2934), 전북발전연구원(원장 신기덕·063-286-9201), 전라북도갈등조정협의회(회장 임병찬·010-2602-7977)는 지난달 27일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광역경제권 운영에 따른 지방의 상생 협력 방향’을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고려대 이지경 교수가 ‘광역경제권 운영과 지방자치단체 대응전략’을, 전북대 신기현 교수가 ‘광역경제권 구상에 따른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사회의 역할’을, 경북대 하세헌 교수가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구상’을, 충남대 유병선 교수가 ‘광역경제권 운영과 상생협력 충청권 사례’를 발표했다.

부경대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이근우·부경대·051-629-5431)는 지난달 28일 부경대 대연캠퍼스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조선시대 명태와 해양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경혜 부경대 교수가 ‘문헌으로 보는 명태어업의 기원’을, 심민점 부경대 교수가 ‘조선시대 명태어장과 어로기술’을, 강재순 동아대 교수가 ‘1920~30년대 함경도 연안 명태어업과 어촌사회의 변화’를, 신보배 부경대 교수가 ‘명태와 관련한 요리의 출현과 발전’을, 전지혜 부경대 교수가 ‘명태에 관련된 풍속’을 발표했다.

한국경제학회(회장 이종원·성균관대·02-3210-2522)는 지난달 2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Convensia에서 ‘남북경혐과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008년도 제9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 교수가 ‘지난 10년간 남북경협의 평가와 정책과제’(논평 : 최수영·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조동호 여화여대 교수가 ‘북한 경제 정책의 변화 전망과 남북경협의 역할’(논평 : 김연철·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을, 배종렬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위원이 ‘대북 투자 및 경제교류 확대 방안 : 지하자원, 농업, 수산업, 경공업 및 관광업 분야를 중심으로’(논평 : 이석기·산업연구원 국제산업협력실 북함산업 팀장)를, 양창호 인천대 교수가 ‘인천항만을 축으로 하는 동북아 물류체제 구축 방안’(논평 : 김태승·인하대 교수)을, 강승호 인천발전연구원 동북아·물류연구실 실장이 ‘남북경협확대에 따른 경제자유구역의 역할 : 개성공단과 인천자유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논평 : 김학소·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를,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동북아북한연구 센터장이 ‘개성공단 물류처리를 위한 인프라의 구축 방안’(논평 : 이상준·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을 발표했다.

한일관계사학회(회장 연민수·010-7176-2548)는 지난달 2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동아시아의 전쟁기억과 추도시설’이라는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바트사이안 몽골과학아카데미국제연구소 소장이 ‘몽골의 전쟁기억과 추도시설’(논평 : 이평래 한국외대)을,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원이 ‘한국의 전쟁기념시설과 역사인식의 변화’(논평 : 정호기·성공회대)를, 김정현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원이 ‘중국의 항일전쟁 기념관과 애국주의 교육기지’(논평 : 박강배·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를, 송정남 한국외대 교수가 ‘베트남전쟁의 기억과 추도시설’(논평 : 이강우·한국외대)을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고려대·031-709-4412)은 1일 한국학중앙연구원 대강당 2층 세미나실에서 ‘교과서를 통한 상호이해’를 주제로 한국·중앙아시아 교과서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지아예바 다노 우즈베키스탄 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 교수가 ‘우즈베키스탄 교과서에 나타난 한반도의 역사’(논평 : 이완범·한국학중앙연구원)를, 마즈히토프 사따르 카자흐스탄 역사아카데미 원장이 ‘카자흐스탄에서의 한국학, 카자흐스탄의 학술·교육시스템의 현실’(논평 : 이완범·한국학중앙연구원)을, 크리모바 발렌티나 리스쿨로프 카자흐스탄 경제대학 교수가 ‘경제·교육적 관점에서의 한국-카자흐스탄 상호협력’을, 한건수 강원대 교수가 ‘한국에서의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에 대한 국제이해교육’을 발표한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김석준·02-3284-1832)은 오는 3일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남북 과학기술협력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제296회 STEPI 과학기술정책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는 박찬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이 ‘남북 과학기술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발표하고, 김석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김남규 KT 선임 연구원, 이춘근 STEPI 연구위원,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국칸트학회(회장 최인숙·동국대·02-2260-3180)는 오는 13일 동국대학교에서 ‘칸트철학과 불교철학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한자경 이화여대 교수가 ‘경험세계의 가상성(假象性): 칸트와 세친의 비교’를, 신규탁 연세대 교수가 ‘선불교에 대한 이해와 오해-칸트 연구자의 한 사례를 중심으로’를, 배의용 동국대 교수가 ‘불교 유식학과 초월 관념론에서 질료의 아포리와 주관의 이중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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