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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강원대 인문학 진흥을 위한 인문치료학 연구 사업단 외
[학회소식]강원대 인문학 진흥을 위한 인문치료학 연구 사업단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1.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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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인문학 진흥을 위한 인문치료학 연구 사업단(단장 김숭희·강원대)은 지난 25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제2차 인문치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변학수 경북대 교수가 ‘문학-촉매로서의 치료 텍스트’를, 이민용 강원대 교수가 ‘인문 치료와 스토리텔링 치료’를, 양유성 평택대 교수가 ‘이야기와 은유의 치유적 기능’을, 유석호 연세대 교수가 ‘라블레 소설과 문학적 치료법’을, 이병훈 가톨릭의대 교수가 ‘자기 들여다보기로서의 문학치료-솔제니친의 『암병동』을 중심으로’를, 박정희 청주대 교수가 ‘이주, 트라우마, 치유와 복원의 글쓰기’를 발표했다.

부산대 인문한국 고전번역+비교문화학연구단(단장 주광순·부산대)은 지난달 30일 부산대 인문대 교수연구동에서 ‘개화기 국어를 통해 본 유럽 중심주의와 그 극복 노력’이라는 주제로 제4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술발표회에는 서민정 부산대 HK연구교수가 ‘개화기 국어를 통해 본 유럽 중심주의와 그 극복 노력’을, 이은령 부산대 HK연구교수가 ‘19세기 문헌 한역본의 지능적 전자지식베이스 구축을 위한 개체명 및 관계 인식’을 발표했다.

동국대 대중문화 연구소(소장 조흡·동국대)는 지난 1일 동국대 문화관 4층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인터넷 포털, 정보왜곡의 장인가, 공론장의 확대인가’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이준희 인터넷 기자협회 기자가 ‘이명박 정부 인터넷 정책의 문제점’을, 변희재 실프로드 CEO포럼 회장이 ‘포털서비스와 사회 소통’을 발표했고, 강준만 전북대 교수와 원용진 서강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목원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라마다 서울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2008년도 연구지원기관 능력배양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국제워크숍에는 세르쥬 빌뮈르 캐나다 NSERC 감독관이 ‘캐나다 NSERC의 동료평가 시스템’을, 송재준 한국학술진흥재단 학술정책팀장이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동표평가 시스템’을, 카렌 탄 싱가포르 NRF 정략적 프로그램 장이 ‘싱가포르 NRF의 국제동료평가’를 발표했다.

동북아공동체연구회(이승률)는 지난 5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제1차 한중일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양훼이린 중국인민대학 문학원장이 ‘중국 공자학원의 운영 현황과 과제’를, 가카즈 가쓰미 일본국제교류기금 일본어 사업부장이 ‘일본어보급센터의 운영 현황과 과제’를, 이승재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 한국어진흥팀장이 ‘세종학당의 운영 현황과 과제’를 발표했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고려대)은 지난 5일 서머셋펠리스 서울 2층 세미나룸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시점과 임시정부 성격에 관한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장영수 고려대 교수가 ‘임시정부헌법의 역사적 의미와 대한민국 헌법의 제정’을, 이용중 동국대 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제법적 성격’을,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을 수립과 건국’을,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가 ‘국가형성이론을 통해 본 대한민국 건국’을 발표했고,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 원장과 이택휘 한양대 석좌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국민대 일본학연구소(소장 이원덕·국민대)와 한국정치외교사학회(회장 이창훈·한라대)는 지난 7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외교문서의 공개와 한일회담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나가사와 유코 한국학 중앙연구원 연구원, 로리 왓트 워싱턴대 교수(일본 패전후 연합국과 민족분리), 남기정 국민대 교수, 조윤수 동북대 교수, 이이범 국민대 교수(한일기본관계조약의 합의과정에 대한 실증분석), 기미야 타다시 동경대 교수(한국의 대일 안보경제협력의 기원으로서 한일국교정상화), 김영미 국민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불교미술사학회(회장 범하 스님·통도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통도사성보박물관 문화센터에서 제12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이용진 불교중앙박물관 연구원이 ‘고려시대 연화형 향로’를, 오세덕 동국대 경주캠퍼스 박물관 연구원이 ‘사찰 중층불전에 관한 고찰-조선후기 중층불전을 중심으로’를, 차윤정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이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출토 긍동판불 연구’를 발표했다.

전남대 사학과 BK 21 역사교육사업단(단장 김봉중·전남대)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대 인문대 1호관에서 ‘역사에서 지역, 교류 및 문화’라는 주제로 제3회 한일 영국사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이영석 광주대 교수가 ‘영국사와 동아시아’라는 개회연설을 하는 가운데, 패트 세인 런던대 역사연구소 교수가 ‘근대 영국 정체성, 그리고 종교, 제국, 국제적 변화’를, ’쓰루시마 히로카즈 구마모토대 교수가 ‘앵글로색슨시대 후기 잉글랜드 지역사회의 기원’을, 김봉중 전남대 교수가 ‘전후 중동지역의 영미관계와 1956년 수에즈 위기’를 발표한다.

한중철학회(회장 이충구·성균관대)와 추사연구회(회장 최종수)는 오는 14일 과천 시민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추사사상과 청대 사상의 비교’를 주제로 2008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학술세미나에는 이선순 선문대 교수가 ‘추사 사상과 옹방강 사상’을, 윤원현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원이 ‘추사 사상과 완원 사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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