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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대한의료로봇학회 외
[학회소식]대한의료로봇학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9.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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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로봇학회(회장 김영수·한양대병원)는 지난 6일 한양의대 계단강의동에서 제1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권동수 카이스트 교수가 ‘의료로봇에 관한 연구현황’을, 조영호 국립암센터 교수가 ‘복강경 수술로봇 개발현황’을, 박종오 전남대 교수가 ‘바이오 메디컬 마이크로/ 나오 로보틱스’를, 김영수 한양대 교수가 ‘영상유도 수술로봇 개발현황’을, 이우정 연세대 교수가 ‘다빈치를 이용한 로봇 수술’을 발표했다.

헌법커뮤니티(회장 서기석·서울고법 부장판사)·한국헌법학회(회장 신평·경북대)가 지난 6일 대법원에서 ‘사법권과 기본적 인권의 보장’이란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학술대회에서는 김상환 부장판사가 ‘국가의 기본권보장의무와 사법부의 역할’을, 문재완 한국외대 교수가 ‘표현의 자유와 사법권’을, 이용구 서울고법 판사가 ‘신체의 자유와 사법권’을, 이종수 연세대 교수가 ‘재심제도와 사법권’을 발표했다.

미술사학연구회(회장 이인범·상명대)가 지난 6~7일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열린 2008 가을 정기 학술대회에서 ‘화성 융건릉과 용주사’란 주제로 특별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에는 김이순 홍익대 교수가 ‘융건릉의 석물’울, 이강근 경주대 교수가 ‘용주사와 조선후기 사찰건축’을, 강관식 한성대 교수가 ‘용주사 후불탱과 조선후기 궁중회화-대웅보전 삼세여래체탱의 작가와 시기, 양식 해석의 재검토’를, 이남규 한신대 교수가 ‘화서어 융건릉과 용주사 일원의 문화유적 조사현황’을 발표했다.  

 

한국서양사학회(회장 이영석·광주대)는 지난 19~20일 서울대 교육정보관에서 ‘환경과 새태의 역사’라는 주제로 제12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기윤 한양대 교수가 ‘환경의 비교사적 연구:제국의 눈과 식민지의 눈’을, 박흥식 서울대 교수가 ‘중세말 도시의 환경문제와 대응’을, 박지현 서강대 교수가 ‘양차 대전의 생명 담론과 프랑스 우생학’을, 고유경 이화여대 교수가 ‘영원한 숲, 영원한 민족:나치 독일의 산림 정책과 숲 담론’을 발표한다.

 

부산경남사학회(회장 홍순권·동아대)가 지난 20일 경남대 한마미래관에서 월례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박찬식 제주대 교수가 ‘개항 이후 일본 어업인의 제주 진출’을, 대저중의 권영오 씨가 ‘일제시기 함안의 교육과 칠원공보’를 발표한다.

 

세계한국학대회가 지난 21일에서 오는 24일까지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세계와 소통하는 한국학’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역사, 문화, 정치, 경제 등 1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각국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한·일 문화교류사’ 등 3개의 특별 분과도 마련된다. 학술대회에는 이선이 경희대 교수는 ‘조지훈의 한국문화 연구 비판’을, 윤홍기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교수는 ‘풍수지리설이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전파되었을 것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얼지바트 몽골국립대 교수는 ‘한국어와 몽골어의 動作相에 대하여’를, 김춘선 중앙민족대 교수는 ‘조선 6.25전쟁문학에 나타난 여성형상’ 등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온 135명의 한국학 전문가들이 참가해 13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다.

 

중앙대 다문화연구사업단(단장 박경하·중앙대)는 오는 25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경계를 넘어 사유하기-한국사회와 다문화’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연다. 학술발표회에는 강내희 중앙대 교수가 ‘다문화 시대의 비판적 이해-신자유주의 세계화와 한국의 사회 변동’을, 서헌제 중앙대 교수가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캐나다를 중심으로’를, 윤재희 배화여자대학 교수가 ‘다문화주의와 유아교육-실제사례를 중심으로’를, 이산호 중앙대 교수가 ‘프랑스의 다문화 현황과 정책’ 등을 발표한다.

중국사학회(회장 전순동·충북대)가 오는 25~28일 충북대에서 제9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서는 박병호 서울대 교수가 ‘韓國歷史上的中國法繼受’를, 張晉藩 중국정법대 교수가 ‘중화법제문명과 중국역사’를, 박영철 군산대 교수가 ‘흑률사와 근대중국의 사법개혁’을, 전영섭 부산대 교수가 ‘당·송·고려의 율령천인제의 구조와 특징’을, 崔林林 중국정법대 교수가 ‘현대 중국 이혼법의 변천’을 발표한다.

 

한국여성학회(회장 조한 혜정)·비판사회학회(회장 신광영·중앙대)가 오는 26일 중앙대 법학관에서 ‘시장자유주의 시대의 노동, 생명, 촛불정치’란 주제로 공동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종래 경상대 사회과학연구원은 ‘노동계급의 형성, 변형 그리고 해체:풍요로운 노동자와 빈곤한 노동자’를, 은수미 노동연구원은 ‘서비스사회화와 노동의 변화: 음식업 사례를 중심으로’를, 강인순 경남대 교수가 ‘경남지역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가족생활실태’를, 신진욱 중앙대 교수가 ‘시장인간과 촛불시민’을, 김은실 이화여대 교수가 ‘세계화, 국민국가, 생명정치’를 정태석 전북대 교수가 ‘불안의 연대, 촛불집회 그리고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를 발표한다.

 

한국화법학회(회장 박경현·경찰대)가 오는 27일 한성대 창의관에서 ‘전문 분야의 화법’이란 주제로 제18회 전국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오현진 고려대 교수가 ‘말하기 듣기 교육 내용으로서의 적절성에 대하여’를, 김현주 광운대 교수가 ‘법정 커뮤니케이션:이론과 사례분석’을, 이주행 중앙대 교수가 ‘방송직의 화법’을, 전은주 부산대 교수가 ‘의료직의 화법’을, 조재윤 경인교대 교수가 ‘교수 화법:학습자의 의미 구성을 위한 실천’을, 박창균 경인교대 교수가 ‘듣기?말하기 맥락의 이론적 체계화 방안’을, 정민주 서울대 교수가 ‘협상 화법의 교육 내용 연구’를, 박재현 상명대 교수가 ‘화법 교육에서 비디오 피드백의 효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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