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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동북아硏, 中 연변대서 5개국 국제세미나 개최
동신대 동북아硏, 中 연변대서 5개국 국제세미나 개최
  • 교수신문
  • 승인 2008.07.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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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역사전통과 사회경제 변화’ 주제 한·중·일·러·미 학자 50여 명 발표 토론

‘동북아의 역사 전통과 당대의 사회경제 변화’라는 주제를 놓고 한·중·일·러·미 5개국 학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동신대학교 동북아연구소(소장 고재휘 교수)는 지난 4~6일 중국 연변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연변대 중·주·한·일 관계사연구소와 함께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동신대학교와 연변대학교, 연변자치주인민정부, 한중학술교류회, (사)한국교육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주제 발표와 토론, 종합토론을 통해 동북아시아의 역사를 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동북아 정세를 전망했다.

 특히 ▲북한 핵 위기와 북일 외교 정상화 ▲중국의 금융 체제와 동아시아 경제 ▲북한의 핵문제 해결을 위한 동북아 안전보장 협력 ▲통일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대외관계 전망 ▲동북아 지역 각 문화의 변동 및 발전방향 ▲동북아 정세변화와 한반도의 평화 등에 관한 분석을 제시했다.

 한편 동신대 동북아연구소는 이번 학술세미나에서 발표된 원고를 정리해, 오는 9월중 국제공동연구 논총 3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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